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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다반사

jisutree 201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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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앤앙팡 20주년 축하드립니다 ^^]

저는 43개월 딸과 17개월 아들을 둔 34세의 엄마입니다^^
맘앤앙팡을 안지 첫째를 임신한 즈음부터이니 이제 5년차에 접어드는데 벌써 20주년이라니 대단해요!!^^
맘앤앙팡의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0년동안 아이와 엄마를 위한 유용한 정보와 활력이 되어준데에 대해 정말 감사드려요!!
저는 요즘 맘앤앙팡을 통해 하나하나 배우고 새롭게 알게 된 것을
육아와 생활에 접목하며 나름 실천도 해보고 있답니다 ^^

다른 엄마들의 이야기를 통해 두 아이를 키우며 잊고 지내던 내 생활을 찾기 위한 자극도 받게 되고
그로 인해 뭔가를 할 수 있는 활력이 생겨서
저에게도 발전이 생기고 아이들에게도 조금 더 여유로운 엄마의 모습으로 다가가니
큰 소리보단 웃음소리가 많아지는 날들이 되어가네요.

맘앤앙팡의 유용한 정보와 많은 엄마들의 활발한 소통으로 인해 힘을 얻고 위로를 받는건
저뿐만아니라 모든 독자들의 이야기일꺼라 생각해요!
지난 20년 뿐 아니라 앞으로 20년, 30년,
길게는 100주년이 될 수 있는 맘앤앙팡을 기원하며 항상 함께 하는 열혈 독자가 될게요!^^

요즘은 카카오스토리로 실시간 올라오는 소식을 접할 수 있어서 간편하고 좋아졌더라구요!!
계속해서 엄마와 아가들을 위한 유용한 팁과 많은 소식, 다양한 이벤트 부탁드립니다!!^^/

뿐만아니라 사회적으로 소외된 아가들과 육아를 하는 데에 어려움이 많은 소외된 계층들에게도
힘이 되어줄 수 있었음 좋겠다는 저의 바람을 적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