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다반사
ky2249
201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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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박스] 신랑과 모닝 데이트
아이셋 을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을 보내고 생긴 오전 나의 자유시간 그 자유시간 마저 팔이 다쳐 병원을 다리는 신세 그런 내가 안쓰러웠는지 신랑이 오전 반차를 내고 같이 병원가서 물리치료 받고 커피숍에 들려 그 누구에 방해도 구속도 받지 않고 둘만에 오붓한 브런치와 함께한 두시간^^ 둘이 크고 대단한거 아니여요 느긋하게 손잡고 걸을수 있어 넘 좋았던 하루 결혼 9년 만에 온 여유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