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다반사
kbosai99
201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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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박스]도서관에 갑니다.
둘째까지 어린이집에 가고 나니 황금같은 저만의 시간이 너무 소중해요. 청소, 집안일이야 몇일 못해도 되잖아요. 전 그동안 읽고 싶었던, 읽지 못했던 책들 원없이 읽으러 무조건 도서관으로 갑니다. 책더미들 속에 파묻히니 정말 행복한 요즘이에요. 새롭게 이 생각 저 생각도 해보고, 느껴도보고, 아아디어도 얻고 아주 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