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다반사
[리뷰] 영화를 책으로 담아낸 퓨처북 빅 히어로, 공부도 놀이도 OK!
토이트론의 코코몽펜을 아주 어릴적부터 갖고 놀던 동이.
잘 가지고 놀기도 했고, 오랜 기간 가지고 놀았던터라 퓨처북에도 관심이 많았거든요.
특히나 퓨처북으로 담아낸 디즈니 영화들에 더욱 관심이 있었어요.
퓨처북 시리즈 중 가장 최근 제품인 퓨처북 빅히어로 랍니다.
빅 히어로 영화 정말 인기 많았잖아요. 동글동글 베이맥스 완전 귀여워요. 흐흐~~
영화 내용을 담아낸 책이라서 아이들 독서습관도 길러줄 수 있고,
한글과 영어 두 가지 언어로 들을 수 있으니 교육효과도 있죠.
빅 히어로 말고도 다른 퓨처북들도 많은데, 라푼젤이나 겨울왕국도 사고싶네요.
퓨처북 빅히어로 구성은 본체와 사운드북 라이브러리로 나눠져요.
본체인 퓨처북로봇이 있다면 다른 시리즈들은 사운드북 라이브러리만 구입하면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라푼젤이나 겨울왕국 퓨처북은 본체를 제외하고 구입하면 되니까 가격 부담이 없어서 좋답니다.
빅 히어로 사운드북 라이브러리 안에는 플레이북, 리딩북, 퓨처북팩이 들어있어요.
재미가 가득한 놀이책 플레이북과 한글로 읽고, 영어로 듣는 리딩북
퓨처북팩을 본체에 꽂으면 리딩북과 플레이북 모두 들을 수 있는데요,
영화처럼 실감나는 음향 효과와 음악이 나와서 듣는 재미가 쏠쏠~
빅 히어로 영화가 재미있어서 두번이나 보았던 동이는 내용과 등장인물을 다 알고 있어요.
그래서 빅히어로 리딩북을 보면서 영화속 장면들을 생생하게 떠올리더라구요.
놀이책인 플레이북에는 등장인물 소개도 있었어요.
플레이북 안에 여러가지 게임이 있었는데요, SFT 공과대학 입학시험도 잘 풀었어요.
베이맥스 조립하기는 재미있기도 하고, 쉬워서 정답을 척척!
동이랑 함께 지하철로 외출하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보통 지하철 왕복으로 두시간 이상은 걸리거든요.
그럴때 퓨처북 하나 들고나가면 준비 끝!
리딩북 보고 듣고, 또 보고 또 듣고 하는데도 볼때마다 재미있어해요. ^^
빅히어로 영화를 좋아했던 꼬맹이들이라면
퓨처북 빅히어로로 한글, 영어 공부하면 효과 짱이겠어요. 훗훗!
* 맘앤앙팡 6기 패널단의 자격으로 업체로부터 해당 제품을 무상으로 지급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