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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다반사

eunalee 201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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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맘의 공감과 위로를 함께 해주는 친구같은 맘앤앙팡 고마워요!

아기와 함께 울고웃는 육아 라이프 속에 늘 곁에 있어 위로와 공감 해주는 맘앤앙팡의 20주년 축하해요!

내인생 어디갔나 싶은 바깥 생활 눈닫고, 입닫고 귀닫고 귀머거리 3년부터 읊어대는 시집살이가
제겐 꼭 육아라이프도 이와 다름없는 것과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아이야 이쁘다지만 아이만 보고 사는 인생도 아니니깐 조금만 참고 지내면 된다 싶은데도
하루에도 열두번도 마음속의 좌절과 인내심은 바닥나곤 합니다.
그럴때마다 나와 같은 마음을 공감해주고, 조금더 아이를 위해 신경슬 수 있도록 엄마의 역할을 다잡도록 하는 맘앤앙팡이 있어
전 오늘도 육아생활을 즐깁니다.

지금까지 20년, 앞으로도 고독하고 외로운 육아생활하는 육아맘들에게 그렇게 위로와 공감의 아이콘으로
지속성장 발전해 주시기를 간절히 염원합니다.

고마워요~ 맘앤앙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