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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다반사

darze7 201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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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앤앙팡 20주년 정말 감개무량하네요.. ^^

친구들보다 일찍 결혼한 탓에.. 정말 주위에 물어볼 이도 없었거든요 ㅠ
두 아이 키우면서.. 맘앤앙팡과 함께 더불어 키웠다 싶을정도로
많은 육아 정보도 얻고 짠순이맘이라 자부하지만.. 부록받는 재미에 몇권씩 살때도 있었지요 ㅎㅎ
아이들이 커가면서 이런저런 문제에 부딪힐때마다
아 2월호에 그거 실렸었지! 하면서 찾아보기도 하고.. 아빠육아에 대한 글이 나오면
신랑아 이것 좀 봐바 하면서 함께 보기도 했지요, 남편이 먼저 맘앤앙팡 이번 호 샀어?라고 물어볼 정도로
한 동안 빠져있을떄도 있었어요 ^^ 맘앤앙팡 덕분에 애 키우는데 조금이나마 일조했던거 같아요~~
제가 맘앤앙팡을 만난 게 5년정도 되었네요.. 벌써 20주년이라니
엄마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서 장수잡지가 되었나봐요 )
앞으로도 쭈욱~ 엄마들의 사랑 이어 받아서, 기네스북에 올라갈정도로 오래오래 연재해주세요!
맘앤앙팡 정말 감사드리고, 20주년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