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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다반사

kbyungk 201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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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듯 아기가 20살 성인이 되었습니다.

20년간 아기를 보살피듯이 만들어 온 맘앤앙팡의 20년을 축하합니다. 부모가 되어보니 20년이라는 시간이 정말 경이롭네요. 앞으로 중년, 노년의 맘앤앙팡이 되어주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