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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다반사

minx3535 201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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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앙팡 20주년 축하드립니다.

친구가 맘& 앙팡 정기구독을 해줘서, 일을 마치고 오면 우편함에서 저를 맞이하는 맘& 앙팡을 보며 아 재밌다~ 반갑다~ 그렇게 지낸 잡지에요.우편함에서 꺼내서 집에 가져와 차마시며 여유롭게 읽는 저만의 시간이었고, 영감도 많이 받았고, 다른 엄마들은 이렇게 살고 있구나~여자들은 이렇게 지내고 있구나~ 그렇게 소식도 알고 정보도 얻고 그랬지요. 잠시 시골에 살았었거든요. 워낙 뭐 보는 걸 좋아하는 데 거긴 서점이 잘 없더라구요. 여러 잡지를 보다보니, 정성껏 독자를 위해 만든 잡지를 알겠더라고요. 생활속에서 아이를 기르며 사는 얘기들이 느껴져서 그게 제일 좋았어요. 20살이면, 에너지도 넘치고 이쁠 나이잖아요. 응원을 보냅니다. 독자를 위해 애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