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다반사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사랑해요 맘앤앙팡♥
끼얏호! 맘앤앙팡!
사랑하는 맘앤앙팡이 드디어 20살 꽃다운 나이가 되었어요!)
아.. 제가 20살일 때가 언제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고 이제는 아리따운 가정주부가 되었습죠! 후후훗)
원래 친정 엄마가 유아교육를 전공하시고 큰언니가 일찍 결혼해서 집에 항상 맘앤앙팡이 있었어요~
어릴 적엔 잘 모르고 그저 펼쳐보고 구경하고 그랬지만
점점 나이가 들고 성인이 되고 직장인이 되고 보니 아이 육아 정보의 중요성을 점점 깨닫게 되었지요)
아이의 미래와 엄마의 삶의 질이 확실히 달라진다고나 할까요? 그렇게 저는 저희 엄마랑 언니처럼 맘앤앙팡에 빠져들어 갔답니다~
맘앤앙팡의 도움을 가장 많이 받았을 때는 바로 출산 준비할 때 였어요.
그 때는 회사일도 너무 바빴고 신랑 역시 저와 같이 아기 가구, 가전 및 인테리어 세부 사항을 체크하러 돌아다닐 수 있는 시간이 도저히 안 났을 때였는데
저희는 맘앤앙팡에 실린 기사들을 보며 스크랩을 하고 상의를 해서 저희 마음에 쏙 드는 아기방 인테리어를 할 수가 있었답니다)
그렇게 신랑과 알콩달콩 살다보니 벌써 결혼 4주년이 되었어요!)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아요~
4월은 맘앤앙팡 생일이기도하고 저희 결혼기념일이라 더 특별한 달이예요~
우리 아이에게 참 잘어울릴 가방 신청했는데
행운의 소식, 기쁜 소식 꼭 들려주세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사랑해요 메종!ㅎㅎㅎ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책 대사 인용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