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다반사
[맘앤앙팡4월호]엄마의 마음을 그대로 읽어 놓은 육아잡지♬
3월말에 구입한 맘앤앙팡4월호 이제야 간단하게 서평후기를 남길수 있게 되었네요^^
육아를 하면서 잠깐의 여유동안 잡지를 읽기란... 정말ㅠ0ㅠ
그래도!! 놓칠수 없는 "맘앤앙팡"은 제가 매월 꼭 챙겨보는 육아잡지중 하나랍니닷!!
특히 이번호의 경우 창간 20주년을 맞아 내용을 아주 꽉꽉 알차게 정말 쏙쏙 들어오늘 기사들만 있었어요.
어느 한글자 빼놓고 읽지 않을수가 없었답니닷!!
(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제가 직접읽고 "아! 이거다!!"라고 생각한 알짜 육아상식 및 정보들은 깨알같이 소개해봐 드릴께용>0<
소아변비도 있다는거 알고계시죠? 엄마들의 잘못된 습관들이 소아변비를 부르는데 일등공신이 된다고 합니다 ㅡㅡ
특히 아기에게 하루 권장량의 물이 있다는거!!
저희아기의 경우 10kg가 조금 넘으니 물을 1L이상 마셔야 된다는거~~~뜨하핫!!!
전정말 몰랐어요... 그저 J가 물 많이 마셔봤자 하루에 200ml~300ml정도 먹나봐요(바보바보바보엄마ㅠ0ㅠ)
- 소아변비를 알려주는 6가지 증상
1. 뚜렷한 원인없이 가변고 간헐적인 복통
아기가 배가아픈 증상이 자주된다면 변비를 의심해볼수 있어요.
2. 대변을 보는시간이 너무 뜸하거나 혹은 하루에 3번이상 변을 볼경우
너무 못싸는것도 변비라고 할수 있지만
반대로 너무 자주 변을 본다면 직장이 너무 많이 늘어나 장벽의 긴장도가 떨어져 힘이 없는 경우래요.
3. 대변을 지린다.
직장이 늘어나 대변이 넘쳐 나올경우 조금씩 지란다고 해요.
4. 속옷에 대변이 묻는다.
아무리 잘 닦아도 대변을 완전히 밀어내지 못해 항문을 깨끗히 닦아주긴 어렵다고 해요.
5. 힘든배변훈련
화장실 가기를 꺼리거나 도망다닌다면 이건 분명 아기가 배변보는게 힘들어서 그런다고 해요.
6. 항문이 가렵거나 아프고, 피가난다.
이경우는 어른들과 비슷한 증상이지만 이경우를 아기가 보일시엔 바로 병원으로 데려가 진료를 받아주세요.
변의 모양! 너무 큰 변, 딱딱한 변, 너무 묽은 변 모두 이상신호이니 적절하게 소아변비인지를 집에서 엄마가 챙겨보실 필요가 있어요!!
낯말카드로도 활용할수 있고 또 엄마가 가지고 있으면서 그때그때 아기와 함께할수 있는 놀이를 찾아줄수 있는
일주일 바람놀이 <하루20분 아이디어>
말그대로 엄마가 하루 20분만 아기에게 시간을 낸다면 내 아이와 정말 재밌는 놀이를 할수 있는 방법이 무려 7가지나!!!
찬찬히 살펴보고 저희아기와 함께할수 있는 재밌는 놀이를 매일매일 해줘야 겠어요^^
블로그에 간단서평 올려봤어요^^
http://blog.naver.com/ksh830729/220336197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