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다반사
							borarin
							201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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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뭉클했던 그 순간...
갑자기 배가 아파서 쇼파에 앉아서 끙끙대고 있고 남편은 방에서 컴퓨터하는중이었는데 끙끙대는 소리를 듣고 30개월딸이 와서는. 엄마 왜 그래? 어디아파? 아프지마~~~ 하더니 엉엉 울더라구요. 그러더니 아빠한테 아빠~엄마 아프대~하며 데리고 오더라구요. 제가 아파하며 우니까 동감해주며 같이 울어주는 딸이 못듣고 방에 콕 쳐박혀있는 남편보다 더 사랑스럽고 뭉클했던 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