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다반사
온남매맘
2015.04.25
0
0
육아를하다가 뭉클했던 순간
연년생이다보니 첫째아이가 둘째를 때리는경우가 많더라구요.
제가 둘째만 안아도 째려보고.
두아이에게 골고루 사랑을주긴 참 힘들거같아요.
근데 요새 육아를 하면서 느끼는건
이아아도 아직 엄마아빠 사랑을 받을 아이인데
동생에게 자신의 사랑을 나눠주고있더라구요.
뭐하나라도 생김 동생줄라하고,
누가 동생데려간다하면 화내고ㅎㅎ
그모습을 보고있노라면 제가슴이 참 뭉클해진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