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다반사
lpggood77
201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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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를하다뭉클했던순간
5살딸3살아들됀두아이를키우고있는 30됀 엄마입니다작년이맘때쯤이면 4살됀딸아이가 유치원갔다와서 할머니할아버지와 같이 늦도록 학원다니는엄마기다리며있다가 문열고들어온 엄마 한테너무나도반갑게 맞이하여 소리지르며 달려옵니다~그런데엄마는 피곤함에 미처아이들한테 웃음을 지어주지못했는데 딸아이가대뜸 엄마 왜기분이 안좋아?고사리같은두손으로 엄마얼굴을쓰담듬어주네요
순간아이들한테 너무미안하고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