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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다반사

jamine99 201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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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프면 좀 쉬어!

지난 주 감기로 인한 고열로 심하게 아프고 나서 5살 아들을 친정집에 맡기는데 할머니 차를 타고 가면서 아이가 말하더라구요.
"엄마 아직도 아파? 아프면 좀 쉬어 나 할머니집 다녀올께!"
장난꾸러기 말도 어설픈 아이인데 엄마를 생각하는 맘에 저도 모르게 뭉클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