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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다반사

cybervoice 201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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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말을 시작한 너..

움마, 음마, 옴마...마마마마...
이렇게 의미없는 소리만 끝없이 재잘거리던 니가 갑자기 또렷하게 엄마.라고 했을 때..
너무 뭉클했었어...
내가 외할머니에게 수천,수백만번 불렀을 단어이건만..내가 너에게 처음들으니 그렇게 뭉클할 수가 없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