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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다반사

dyfltk 201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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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 다르게 태동하는 우리 개똥이~

하루가 다르게 우리 개똥이가 커가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배 모양도 하루 하루 달라지고
우리 개똥이 태동이 하루가 다르게 많아지고 다양해지고 강해지고
처음 태동을 느끼던 17주 2일째 되던 날!!!
너무 감격스럽고 행복해서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은 엄마 저 여기 잘 있어요~ 라고 말 하듯 꼬물 거리는
개똥이가 너무 너무 기다려지고 행복하고 하루 하루 셀렘의 연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