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다반사
sjiy82
201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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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를 하다가 뭉클했던 순간
얼마전에 난소물혹으로 복강경 수술을 받았어요. 처음 받아보는 수술이라 겁나고 떨렸는데..
5살 아들이 "하나님 엄마 안아프게 해주세요. 주사 아프지 않고 간질간질하게 해주세요."라며
기도해 주었어요^^ 참.. 뭉클하더라구요.
다행히 수술도 잘 되었고 빠르게 회복중이네요^^
우리아들 참 사랑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