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다반사
ktndus3
201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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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를하다가뭉클했던순간들은,,♡
5살이된딸이..엄마를챙겨주고
아푸면걱정해주고다치면속상해해주고..
옹알이만하던아기가어느덧표현력있고감정이있고어휘력이부쩍늘어..그런말을한마디한마디해줄때마다...그리고엄마가힘들다는걸알때,.
또아직자기도아기지만..둘째동생에게..
엄마가하는거처럼행동하고동생챙기고양보하는모습..그러는아이인데..둘째자는거깰까봐..
혼낸적이있는데..그랬다고다음번부터는조심해하는모습이너무안쓰러보였고미안했고..
정말육아를하면서많이울기도또내가살아온순간웃었던거보다아이와함께인순간웃는게몇백배더되는거같다..커가는모습이눈에밟히고..항상잘해주고싶은마음뿐인데...늘혼내고소리지르고후회한다..말한마디가울게하고웃게하고...매순간감사해하고행복하고즐거운추억많이만들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