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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다반사

워니마미 201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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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주신 선물

26살된 13개월된 딸을 둔엄마입니다
요즘에 비하면 되게 일찍결혼을 하게되었는데요
그이유는 저희딸이바로 생겼기때문이에요..
아기에게는 미안하지만 정말 고민이많았지요
하지만 남편과저는 확고했답니다 낳아야하는걸..
아기가 나오지않아서 유도분만으로 진통24시간후 결국 제왕절개로 아기를 낳아서
아기를 낳고 3일뒤에서야 제가낳은 저희딸을 직접 볼수있었습니다.
얼마나 뭉클하던지..
수유를 하는데 너무이뻐서 그러한 고민을했다는 자체가 너무 미안해서 정말 마음이 뭉클.. 너무 아팠답니다.
지금은 아주 개구쟁이로 너무이쁘게자라구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