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다반사
하빈맘
201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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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뭉클했던 순간
가정경제에 보탬이 되고자 일하러가기위해 이제 갓 돌지난 딸아이 어린이집보내야했어요..
엄마품떠나 잘 적응할수있을까 걱정이 만리장성이였는데 어린이집 가고 바로 감기에 걸리더라구요ㅠ
입원직전까지 간 딸아이 어쩔수없이 보내야했는데
자기몸 아플텐데도 데릴러간 엄마 걱정할까 두팔벌여 어찌나 환하게 웃어주던지...정말 그자리에서 울컥했어요ㅠㅠ 가슴이 먹먹해져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