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다반사
jadu0407
2015.04.29
0
0
태어난지 500일된 우리천사 하늘아
바깥세상이 궁금했던 우리 하늘이는 뱃속에서 10개월을 채우지 못하고 7개월만에 나와버렸답니다.
1kg의 작은 몸에 보라색으로 피멍이 든 채 태어난 우리 아가는 인큐베이터에서 2개월있다가 2kg이 되고 나서 퇴원했어요
너무 약하게 태어나 병원생활 반,집에서 반,아직도 약한 우리 하늘,
우리 아가가 다음주면 500일이 되어요, 아직 걷지 못하고 성장과 발달이 많이 늦지만, 누구보다 건강하고 예쁘게 키우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