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다반사
hicmcs
201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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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클했던 순간....
뭉클했던 순간은 아마도 첫째 태어났을때 탯줄을 직접 자르고 직접 안아봤을때 아.. 내가 진짜 아빠가 되었구나 싶었죠.. 아내의 임신과정을 옆에서 지켜봤지만 그래도 실감은 안났는데.. 나를 꼭 닮은 딸이 울음을 터트리면서 세상 밖으로 나왔을때의 감동이란... 아직도 고스란히 전해져 오는 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