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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다반사

yemm75 201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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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들 고마워~

별일도 아닌데 심하게 혼낸것이 미안해 아들에게 엄마가 소리질러 미안하다 사과하니 아들은 내게 "엄마 미안하다고 하지마 사랑하니까 미안해라고 하지마"라고 말해줘 정말 눈물날뻔했습니다 울아들이 이리 컷구나... 감동감동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