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다반사
ssambaq17
201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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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 아빠와 아들..♥<육아 하면서 뭉클했던 순간!>
육아하면서 자주 뭉클한 순간이 있지요..
그 많은 순간중에 제가 제일 뭉클할 때는
아빠와 노는 아이모습을 볼 때예요..
아이 아빠가 중국발령이 나서
기러기 아빠예요..
가끔 휴가때 한국에 와서 놀아주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아빠가 오면 꼭 아빠를 졸졸졸~
쫒아다닙니다^^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애틋한 눈빛으로 따라다니는걸
보면 정말 뭉클해요~~~
몇달에 한번 보는데 잊어버리지 않고
잘기억 하나봐요~~~
말은 못해도 아빠를 그리워하는구나
싶네요.
아빠랑 둘이 잘노는 모습보니 뭉클..해요~
아빠에게 손내밀고 잘노는 모습보니.
정말 대견하죠?♥
자주 보지는 못해도
만날때마다 추억을 쌓으려고
노력중이예요..^^♥
기러기 생활 가족들
모두 힘내세요..
지금 함께 할수는 없어도
순간순간을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세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