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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다반사

sakura08 201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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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의 하루

저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직장에서 일하는 워킹맘입니다~ 아침에 헤어지고 저녁에 다시 만나는 매일매일이 저에게는 뭉클한 하루입니다. 시댁에서 살기에 갈때는 엄마 잘 다녀오라고 빠빠이 할때는 미안하기도 하고 힘도 나고 매일 아이들에게 감사하면서도 미안한 마음입니다. 퇴근해서는 초인종 누르고 들어가면 두 아이가 신발장 앞에서 얼마나 반기는지 힘들었던 하루가 싹 잊어진답니다. 항상 같이 있는 시간이 부족해서 미안한 아이들에게 오늘도 돌아가면 힘껏 안아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