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다반사
lily102
201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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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도 드세요~~
딸의 아이를 봐주고 있어요. 5살 손자가 온가족이 둘러서 밥을 먹는데 할머니 먼저 챙겨주고 몸이 아파 누웠더니 아프지 말라며 고사리 같은 손으로 물수건을 가져다 주더라구요. 내자식 키울때 못느끼던걸 손자녀석이 해주네요.
딸의 아이를 봐주고 있어요. 5살 손자가 온가족이 둘러서 밥을 먹는데 할머니 먼저 챙겨주고 몸이 아파 누웠더니 아프지 말라며 고사리 같은 손으로 물수건을 가져다 주더라구요. 내자식 키울때 못느끼던걸 손자녀석이 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