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다반사
djj000
201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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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순간 감사하네요^^
직장과 육아를 병행하다보니 미안한 순간이 더 많네요 아픈아가 옆에 있어주지 못하고 할머니에게 맡기고 출근했다 돌아온 엄마에게 뛰어와 안겨서는 손으로 꼭 안아줄때 정말 눈물이 나더라구요
언제 이런 힘이 생겼나싶어 뭉클해졌었네요
지금은 건강하게 무럭무럭자라고 어린이집 적응도 잘 해서 아이에게 너무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