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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다반사

qwas1004 201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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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를 하다 뭉클했던 순간

얼마전 저희딸 5살 생일이었어요~^^ 말도 잘 안듣는 자기주장이 강해진 5살이 되었죠!~ 케익에 촛불을 끄고는 저에게 살며시 안기며 귀에대고 속삭였어요 "엄마 태어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순간 얼마나 가슴 뭉클하며
기특했는지 몰라요~ 육아를 하며 속상할때도 많지만 그순간만큼은 행복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