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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다반사

embody7 2015.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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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놀고 있는 아이의 뒷모습을 볼때...

조용해서 가 보면 조용히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는 아이의 작은 어깨.. 그런 뒷모습을 볼 때...울컥해져요.
아느새 저렇게 컷나...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동생을 만들어줘서 혼자 쓸쓸히 노는게 아닌 동생이랑 시끌시끌하게 놀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하나 그런 생각이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