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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다반사

polo7544 201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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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클했던 순간,,

신랑이랑 같이 자영업을 시작해서
어쩔수 없이 아기를 친정엄마가 봐주는데요,,
처음에는 헤어질때 잘가더니,,이제는 그렇게
헤어지고 집에 가믄 엄마가 늦게 온다는걸 아는지,,
헤어질때마다 전쟁이네요....울면서 엄마같이가 ..
그러는데 진짜 하루하루가 그시간만 되믄 괴롭네요
이제 5월22일 두돌인데 말도 잘하는편이고 꾀도빨리 들었는듯,,내년부터는 어린이집 보내야 는데
더 마음에 아프겠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