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다반사
sudalee83
201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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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뭉클 할때..
동생과 20개월 차이나는 29갤우리 아들~너도 아기인데 늘 오빠라는 감투로 너에게 좀 더 어른스러워지길 의젓해 지길 바라는 엄마의 모습을 볼때면..왠지 모르게 맘이 애잔해져 온단다.
엄마가 빈말로 "엄마 아파~말 좀 잘 들어!!"라고 이야기 하면 물론~다시 개구쟁이가 되지만..퇴근하는 아빠를 보자마자 걱정스런 말투로 "엄마 아파~"라고 이야기 해주는 널 볼때면 허트루 듣진 잖았구나,놀면서도 이 엄마가 아쁠까봐 걱정하고 신경쓰였겠구나 싶은것이 가슴이 뭉클해졌단다.
아들아~우리 매일 사랑하며 살자꾸나^^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