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다반사
815twins
201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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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힘들어 할 때 안아주던 녀석..
9개월 아들..아직 아무것도 모를 때 입니다..
육아에 지친 엄마를 다독일 줄도 모를 거라 생각했는데
어느 날 지쳐 있는 내 곁으로 기어 와서 꼬옥 안아주던 녀석..
엄마맘을 아는지..순간 너무 고맙고 기특해서 눈물이 나더군요..
육아..이런 맛에 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