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해주세요.
본문 바로가기

육아 다반사

쑥s 2015.05.06
댓글 0 좋아요 0

엄마 안고싶어

이번해 1월 5일 둘째를 낳고 매일매일 둘째를 안고 있으니
큰애가 잠들때
"엄마, 나도 엄마 안고싶었어" 라고 하는데.
순간 욱해서 눈물이 났네요
첫째도 32개월이라 아직 아기인데...
동생 예쁘다며 뽀뽀하며 시셈 안하는 큰딸에게 너무 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