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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다반사

yunmi2789 201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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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월 딸아이 엄마입니다.

지금 대상포진에걸려 안아주지도 못하고
힘들어하고있는 엄마입니다
이렇게 아파본적이 없었기에 아기에게 미안함이
더 큰거같네요
친정은 지방 멀리계시고 시댁부모님들도 직장생활을 하셔 제 딸을 부탁드릴수도 없는 상황이 아쉬울때도 많지만 엄마이기 때문에 오늘도 힘을내고,이겨내려고합니다 내가 아프니 딸아이 걱정으로 가득한 하루하루가... 가슴 뭉클해집니다
저희엄마도 나를이렇게 키우셨다는생각에 오늘도 어른으로 성장하나봅니다^^
건강챙기면서 육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