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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다반사

heheo1129 201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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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있는 아빠를 그리워하는 아들님.

멀리 필리핀에 있는 아빠를 2년동안 찾질 않다가 이제 곧 귀국날이 다가와서 그런지..
아빠가 보고싶다, 같이 자고 싶다.. 이런 말들로 응석 부리는 우리집 보석!ㅜㅜ
지금까지 잘 버텼으니 우리 한 달만 더 버텨보자고 늘 서로 응원하고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