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다반사
everjy82
201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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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말한마디
아이에게 화를 내고 잠을 잘때 화내서 미안하다고 하니까 "엄마 괜찮아 내가 잘못했잖아" "난 그래도 엄마가 좋아" 이말을 듣고 뭉클했어요
그리고 아이의 의젓한 행동에 칭찬을 하자 "엄마 나 칭찬을 많이 받으니까 행복해서 눈물이 날 것 같아"정말 어록인 듯해요...아이에게 그런 말을 들을 수 있는 엄마라서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