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다반사
jjually
201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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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에 물이찼다네요
그냥걷기싫어
떼쓴건줄로만 알았는데
절뚝거려 가보니 고관절에 물이찼다네요
어찌나 미안하고 안쓰럽던지
가슴이 찡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엄마 나업으니 힘들지?"
라고 말하는 4살딸아이네요
눈물이 주루룩,아픈데도 참았을 딸에게
미안하단말을 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