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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다반사

ejchoi97 201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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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혼내도 슬며시 다가와 씩 웃어주는 울 아들

말 정말 안듣는 청개구리 27개월 아들~ ´내새끼니까 키우지´란 말이 왜 나왔는지 실감하여
하루에도 몇번씩 참지 못하고 혼내고 소리치고 매매하는 나에게
기죽어 있다가도 슬며시 와서 ´엄마~ 엄마~´하고 다가와 웃으며 매달리는 울 아들~
볼때마가 기특하고도 뭉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