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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다반사

행복가꾸미 201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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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프지마요~

18갤 아들램과 숨바꼭질 놀이를 하던중 제가 가구 모서리에 부딪혀서 아픈티를 냈더니, 웃으며 도망치다가 표정이 굳어져 저한테 다가오더니 저를 꼭 안아주며 아픈곳을 만져주는거에요.
18개월이 벌써 뭘아길래 ㅋ 엄마아픈곳 만져주는 아들램 손길에 뭉클뭉클 하더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