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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의 손길

  • iceblue1001 201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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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무섭다는 말을 많이해요. 13-24개월 주제무관 23개월 남자아이입니다. 어느날부터 갑자기, 잘때 불을 못 끄게 하더니 어두우면 무섭다고 울어요. 목욕탕에 붙여넣은 검정색 물고기 스티커도 무섭다고하고, 동물관련 책을 보다가 커다란 코끼리나 사자가 나오면 무섭다고 던져버리고 도망을 갑니다.
    "엄마. 무서워."
    컴컴한 곳은
    "엄마 깜깜해"라며 아예 들어갈 엄두도 못내요.

    밤이되거나 어둡고 커다란 것들을 무서워하는 아이에게 어떻게 해주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