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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의 손길

  • designgir***@nate.com 201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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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모유수유10개월이후..돌때부터 엄마속옷끈을 부여잡는 버릇이 생기더니 현재28개월.. 25-36개월 주제무관 모유수유10개월..억지로 아니고..
    자연스럽게 단유하였는데..
    그뒤로 한두달뒤부터..새롭게 시작된 버릇.
    딸아이가 졸립거나..피곤하거나..
    엄마에게로 와서 안길때마다..
    브래지어 끈을 만지면서..잠이듭니다.
    또는 낯선장소에 가거나 버스를 타도..
    (엄마가 안아주는 자세가 되면)
    무조건..손이 들어옵니다.
    밤에 잠잘 시간이 되면,
    안기면서 끈으로 손이가서
    잡아당기기도하고..
    주로는 끈의 이음새부분을 긁어서
    보풀이 일어나고,
    찢어지는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이런현상들이..
    엄마품이 편안한장소라 인식해서 그런거라 생각은 하고있으나..

    일상생활에서 엄마인 제가 불편해요ㅜㅜ
    라운드 티셔츠를 입어도 그위로 손을 쑥 넣어서..
    모든 티셔츠들이 전부 목이 늘어져있고..
    속옷은 전부 보풀이며 찢어져있어요...

    질문1)아이의 행동이
    자연적으로 어느시기가 되면 사라질까요?

    애정결핍이거나..사랑을 더 필요로 해서의 느낌은 아닌것같아요.

    질문2)근데,아이의 습관은 무엇때문에 생긴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