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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의 손길

  • yusun2699 201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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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너무 잘먹어 오히려 고민이에요~ 13-24개월 건강 태어날때부터 우량아~돌때까지 영유아검진 상위1%를 늘 유지하다가 걸어다니니 체중이 좀 정체기에 들더라고요. 성격도 순하고 속한번 안썩이고 밝게 자라는데 유독 먹을것에 집착이 심해요.
    식사때가 조금만 지나도 칭얼거림이 심하고 먹을때는 급하게 입이 터질듯 넣고 잘 안씹고 삼켜버려요.시댁에서 농담으로 "집에서 밥을 잘안주냐~"하시고 비만이될까 걱정스러워 먹는양을 적게주면
    배가찰때까지 칭얼거립니다~저만큼 먹는것 같아요~잘먹어 너무 예쁘지만 그만큼 걱정도 됩니다.
    현재 18개월들어갔고, 체중이 14.7 키는 85 입니다. 지금부터 식사량을 조절해야할지 아직은 먹고싶어하는대로 줘도 되는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