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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의 손길

  • yjk6y***@naver.com 201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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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무작정 소리지르고 드러누워요 ㅠㅠ 13-24개월 심리 20개월된 남아입니다.
    몇달전부터 고집이 생긴이후로 자기가 하고싶은걸 조금만 못하게 해도 무조건 드러눕고 소리를 지르며 웁니다.
    집안에선 물론이고 외출시에도 그런일이 허다해서 진땀흘린적이 한두번이 아니네요.ㅠㅠ
    훈육이 필요한 시기라고 해서 붙잡고 훈육도해보고 울리기도 마니울리고.
    훈육시에도 처음엔 드러눕다가 조금시간이 지나면 대답하고 그래서안아주고 달래주면 돌아서선 금새또 울고 드러눕네요.
    하루에도 몇번씩 이런일이 반복되다보니 저도모르게 언성을 높이게되고 돌아서서 혼자 속상해서 운적이 한두번이아닙니다.
    호기심이 많은시기라 위험하고 해선 안되는 행동을 그냥 맘대로 하게 둘수도없고 매일똑같이 뭐라하다보니 아이도 지치고 저도지치네요.
    어찌하는게 가장현명한 방법인지 좀 알려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