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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의 손길

  • mer98 201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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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변을 바닥에서 봐요 37개월 이상 심리 45개월 남아입니다 기저귀는 18개월쯤 뗐고요.. 아기변기를 잘 안 좋아하고 어른변기에 끼워쓰는 어린이변기틀도 싫어하더니 이젠 아예 바닥에 볼일을 봅니다 평상시 소변은 항상 변기에 하지만요..
    아무리 설득하고 강제로 앉혀놓기도 했습니다만 잘 안 바뀌네요 본인 스스로 부끄러운 것을 알고 있어서 친구집이나 할머니집에도 안 가려고 합니다 어린이집에선 참고 집에와서 볼일 보는 편이고요..안 그래도 조용하고 소극적인 성격인데 더 자꾸 위축되는거 같아 걱정입니다.. 집에서도 마려우면 바로 얘기 안 하고 숨어있다가 한계가 오면 ? 그때서야 엄마 응가라고 하네요 도대체 왜 그러는걸까요 또 어떡하면 고칠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