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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의 손길

  • kangsunga 201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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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갑자기 맘약해진 첫째아들... 25-36개월 심리 20개월 터울로 첫아들 둘째딸이 있습니다. 둘째를 낳고 첨엔 때리기도 했지만 둘째보다 첫째를 많이 신경써주고 예뻐해주니 어느순간 동생을 별로 의식하지 않고 점점 받아들이는듯 했는데... 요즘들어 갑자기 별일도 아닌것에 훌쩍이고 동생이 갖고노는것을 빼앗고 하지말라고 소리치기도하고... 평소엔 동생 예뻐해주세요 하면 안아주기도 하는데.. 저런 행동들이 툭툭 나올때마다 당혹스럽습니다.. 특히 넘어져도 주사맞고도 울지않고 울음도 짧던 씩씩한 아니였는데 넘어지거나 자기맘대로 안되거나 하면 혼자 펑펑울지도 못하고 훌쩍거립니다. 그걸 보는 엄마 맘이 너무 아프네요. 도대체 갑자기 왜 이런걸까요? 제발 알려주셨음해요 꼭 고치고싶어요 아들이라 더욱 신경쓰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