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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의 손길

  • garion9 201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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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33개월 여아입니다.떼쓰기 시작하면 비명지르며 주저앉아 울던가 드러누워요 25-36개월 발달 영유아베일리겁사를 하니 26개월 수준이라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언어표현수준은 15개월수준이고요.언어인지는 18개월수준이랍니다.
    말이 늦어 의사소통이 어려워 훈육이 되는지 않되느지 모르겠어요..아예 훈육은 포기한거랑 다름없습니다.

    자기물건이 아닌데도 달라고 떼를 쓰던가
    안아올리려면 몸에 힘을주고 안지못하게 하고 안아올려도 발버둥칩니다.

    안돼. 친구거야. 네것이 아냐. 라고해도 막무가내에요.
    이경우 저는 아이를 물건앞에 두고 돌아섭니다.
    그럼 울면서 제를 따라오며 손을 다시 물건앞으로 잡아끌어요.
    그럼 어 조기봐. 예쁜 꽃이네. 강아지네 하며 주의를 꿀지만 대부분 실패합니다.

    그래도 혼자 남에 물건에 손을 대지는 않어요.
    제가 집어주거나 친구가 양보해주면 들어올리긴 하지만 워터파크에 가도 자신의 튜브말고
    다른 친구들 튜브를 달라고 그엎서 떼를 씁니다 .

    그럼전 아이를 두고 돌아서죠.

    그럼 따라오긴하지만 울어요.

    이경우 훈육이 가능하긴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