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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의 손길

  • bride***@naver.com 201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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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22개월 사내아이. 심각한 것 같아요.. 13-24개월 심리 현재 22개월차 사내아이를 키우고있어요.
    다른형제는 없고요. 낯을 너무심하게 가려서 미치기일보직전이에요. 여기저기데리고 다녀도 소용없네요.울고불고 매달리고.. 주위에선 엄마탓이라고하는통에 저마저 스트레스받아서 자주애한테 소리를 지르고 짜증을 냅니다. 그 영향인지몰라도 애가 자학하는 증세가 보여요. 자기얼굴과 무릎등..신체를 본인손으로 찰싹소리나게 쳐요.. 바닥을 내리치는건 기본이고요.. 집에선 매달리는게 덜한편인데 밖에 나가면 진짜 미칩니다. 아빠 차 외에 다른 탈 것들 타는것도 너무나 싫어해요..아이 엉덩이 때리는 횟수도 잦아지고.. 죄책감도 드는데 조절이 안되니까 더 미치겠습니다. 저.. 정신상담을 받을까까지 생각해보고있네요.. 너무 예민한걸까요 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