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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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0221 2015.06.30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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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변명하는 아이
37개월 이상
심리
43개월 5세 여아입니다.
말도 일찍 트고 이해력도 좀 좋은것같아요..순하고 감성이 풍부해 눈물도 많은 여린 아이지만 씩씩하기도합니다^^*
울 딸..요즘 들어 변명이 느네요..뭔가 실수나 잘못을 했으면 인정하고 사과하면되는데..
열에 아홉은 얼토당토한 변명부터 늘어놓네요..때론 거짓말같은 변명을요..
그러지말고 솔직히 있는 그대로 얘기하라고해도 변명은 쉬지를 않네요..
혹 혼날것을 두려워해서 그런건 아닌가해서 미리 설득하긴하나 변명은 여전하네요..ㅜㅜ
또 하나..뭐든 안다고하네요..저는 엄마로서 사실을 알지만..다른 사람들은 그대로 받아들일까봐 신경이 쓰여요..예를들어 학원 선생님이 숫자 스물까지 셀 수 있냐고 물어보심 할 수 있다고 거침없이 자랑하듯 말하고..유치원 윗반 언니 누구를 아느냐고 물어보심 자신있게 안다고하고..
모르는 것도 안다하고 심지어 가보지않은곳도..없는 장난감도..항상 먼저 가봤다, 집에 있다하며 큰소리로 외치네요..
왜그럴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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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변명하는 아이
37개월 이상
심리
43개월 5세 여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