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의 손길
-
맘&앙팡 2016.11.160 0
- Q 아이 음식에 소금간을 해도 될까요? (생후 23개월 / izundol) 13-24개월 건강 짠맛은 일종의 학습입니다. 한번 간이 된 음식을 맛보면 싱겁게 먹이기 힘들므로 두 돌까지는 간을 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일반적으로 돌이 지난 아이들은 조금씩 간을 해서 먹이기도 합니다. 물론 어른 입맛에 비해서는 아주 싱거운 수준이어야 합니다. 소금 대신 멸치나 간장, 된장을 쓰는 것도 좋은데요. 다만 콩 알레르기가 있을 수 있으므로 간장이나 된장은 알레르기 여부를 확인한 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후 24개월 이후에는 소화하기 어려운 음식만 아니라면 대부분 괜찮습니다.
'전문가의 손길'의 다른 글
- 소소한 거짓말을 자주 하는데요. 어린이집에서 밥을 먹고도 밥을 주지 않아 굶었다고 거짓말한 적도 있습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생후 35개월 / hello) (0)
- 아이가 고집이 세지고 말을 듣지 않아 ‘도깨비 어플’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효과는 있는데, 아이가 무서워해서 걱정입니다. (생후 30개월 / nightswim) (0)
- 아이 음식에 소금간을 해도 될까요? (생후 23개월 / izundol) (0)
- 아이가 자다 새벽에 깨서 물을 달라고 하는데, 습관이 될까 걱정입니다. (생후 24개월 / dleekekrrl) (0)
- 모유를 먹이고 등을 두드리면 트림은 하지 않고 딸꾹질을 하는데요. 문제가 있는 걸까요? (생후 2개월 / pms062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