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작가



색깔여행
"부엉부엉"
밤을 알리는 부엉이가 찾아왔어요. 태윤이는 이불을 꼬옥덮고 잠이 들었어요.
그때! 노랑 분홍 연두 예쁜 색깔들이 창문을 두드리며 따라오라고 손짓해요.
색깔 친구들을 따라갔더니, 노랑 요정이 먼저 인사를 하네요.
"안녕 난 노랑요정 노랑이야 개나리와 병아리들은 내 친구지! "
"안녕 반가워!"
태윤이도 반갑게 인사를 했어요
그러자 노랑 개나리 꽃잎들이 노랑병아리의 삐약노래소리에 춤을 춰요.
태윤이도 즐겁게 같이 춤을 추었어요.
분홍이가 태윤이 어깨를 톡톡 치며 말했어요
" 안녕! 난 분홍요정 분홍이야 맛있는 꿀을 선물로 줄게 "
분홍이는 진달래 꽃에서 꿀을 따다 태윤이에게 주었어요. 아주 달콤했어요!
" 맛있어! 더먹고 싶어! "
분홍이가 맛있는 꿀을 더 따다가 태윤이에게 주었어요.
"냠냠 맛있다^^"
분홍이는 분홍 꽃비를 내려주었어요.
"와아~~벚꽃비다!"
빙그르~~뱅그르 꽃비와함께 춤도 추었지요
태윤이는 행복했어요.
톡톡! 어깨를 두드려 돌아보니 연두요정이 인사했어요
" 난 봄을 알리는 요정 연두야. 노랑마을 분홍마을 요정들의 왕이지 "
연두는 간단히 인사를 마치더니 온 들판에
나무에 새싹이 돋아나게 했어요. 벚꽃에도, 진달래에도, 개나리에도 연두색 옷을입은 새싹들은 파릇파릇.
태윤이의 발이 닿는 곳곳마다 연두는 새싹들이 돋아나게했어요.
" 와~~~~아~~~"
신이난 태윤이는 들판을 뛰어다녔어요.
잔디밭에누워 잠이 들었는데 깨어보니 집이지 뭐에요!
꿈에서 깬 태윤이가 엄마를 불렀어요.
" 엄마 엄마! 개나리, 진달래, 벚꽃, 새싹들은 모두 봄에 피는거래요 "
" 멋진걸! 어떻게 알았니? "
" 비~밀이에요~~"
태윤이는 웃으며 말했어요.
오늘 밤 꿈에도 색깔친구들이 찾아와 줄까요?